캐나다 유학

이제 중3되는 여학생인데 저희집이 평범한 집안이긴 하거든요 근데 너무 캐나다 유학이 가고싶습니다 일단 한국에서의 반복적인 생활, 공부 강요, 인간관계, 외모지상주의가 너무 질려요 근데 제가 영어를 못하는 편 이긴한데 그래도 너무 가고 싶어요 캐나다 가서 영어도 배우고 싶고 진짜 맨날 캐나다 유학 관련된 거 찾아보고 막.. 캐나다가 안되면 다른 나라 유학이라도 괜찮을 정도로 일단 한국은 너무 지겨워요 근데 저희 부모님이 좀 막힌 마인드라 아직 말도 못 해봤거든요 어케 말해야할지도 모르겠고.. 일단제가 궁금한 거는1. 저 같은 경우에 캐나다 유학이 도움이 될까요?2. 캐나다 유학비는 평균적으로 얼마나 나오나요?3. 유학비가 제일 싼 나라는 어디인가요?4. 캐나다에 프랑스어, 영어를 사용하던데 만약에 현지에서 살려면 프랑스어도 배워야 하나요?
1. 도움 안돼요..결국 해외에서 학교를 다녀도 반복적인 생활과 공부는 해야하고, 인간관계와 인맥 매우 중요해요..
2. 제일 싼 지역 기준으로 1년에 2500~3000만원이에요. 조금이라도 더 좋은 지역 넘어가면 4000만원 이상됩니다.
4. 아뇨. 애초에 국제학생은 영어를 더 잘 배우도록 하기 위해서 국제학생의 프랑스어 수업 수강을 제한하는 학교가 많아요. 그리고 캐나다도 퀘백 및 근처 지역이 아니라면 제1언어로 영어를 사용해요. 프랑스어 배울 필요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