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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룩셈부르크, 캐나다 제가 다른 나라에서 사는 게 꿈이고 현재 중학생인데 못생겼거든요... 프랑스,

프랑스, 룩셈부르크, 캐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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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다른 나라에서 사는 게 꿈이고 현재 중학생인데 못생겼거든요... 프랑스, 룩셈부르크, 캐나다 생각중인데 거기도 못생겼으면 욕하고 비웃고 무시하겠죠...? 인종차별은 어떤가요??제가 상처를 잘 받아서... 저 못생겼다고 해도 욕하지 말아주세요ㅠㅠ(만약 프랑스에 간다고 하면 파리는 위험해서 못살 것 같고 리옹이나 툴루즈 같은 곳으로 갈 것 같아요,, 룩셈부르크는 수도로 가고 캐나다는 만약 간다면 퀘벡 주를 생각 중이에요,,! 중학생이 이런 무모한 질문 올리는 거 죄송해요... 유학 후 이민 가고 싶어요....!)

능력을 쌓으면 외모는 크게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한국에서 저평가 받는 외모가 외국에서는 의외로 호평을 받는 경우도 있습니다.

무엇보다 중요한 건 자신감을 갖고, 열등감을 갖지 않는 겁니다. (이게 가장 빨리 해결해야 할 문제 같네요)

남이 어떻게 생겼든 나는 소중하고 내 외모는 개성이 있다고 여기는 게 중요합니다.

안그러면 매사에 주눅이 들어서 어딜 가도 못살아요 ㅠㅠ

한국에서도 기를 못펴고 사는데, 외국 나간다고 그게 씻은 듯이 나아지지는 않습니다. 본인 마음먹기에 달렸어요.

그리고 서양인들은 잔정 같은 게 없습니다.

님이 다가가지 않으면 남도 다가오지 않습니다.

또 서양인들은 본인에게 이득이 될만한 사람에게만 접근하는 경우가 굉장히 많거든요.

그래서 학교 다닐 때 서로 도움주고 지내야할 친구라면 그럭저럭 친하게 지내다가 나중에 각각 다른 진로로 나가거나 서로 못보게 되면 연락이 자연 끊기게 되는 일이 자주 일어나요. 물론 이유야 그냥 각자 바쁜데 방해하기 싫어서라고 할 수도 있지만, 어찌 보면 정말 살가운 친구 사귀는 것도 쉽지 않다는 증거죠.

인종차별? 그것도 마찬가지입니다.

님이 인종차별이라고 여기면 인종차별이 되는 건데,

매사 자신감 있게 생활하고, 유학 또는 이민을 목적으로 한다면 언어를 빨리 배워서 현지인과의 소통이 문제가 없게 해야 합니다.

언어와 문화만 이해하도 인종차별 문제는 많은 부분 해결이 됩니다.

현지인이 말 못하는 외국인이겠지라고 선뜻 놀릴 마음먹었다가 님이 언어를 잘하는 걸로 이해를 하면 금새 수그러 들 것입니다.

파리가 위험하다고 했는데 수도니까 사건사고가 많은 건 사실이지만, 리옹이나 툴루즈도 큰 도시에 속해서 어느 정도의 크고 작은 범죄는 있으니 조심해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유학생활 하면 자연 인간관계가 축소가 되고 혼자 살다보니 사람으로부터 상처받는 일도 자주 일어날 수 있습니다.

어딘가 의지할 곳이 없다보니 심리적으로 외로움을 자주 타게 된다는 말인데...

님이 활달하고 긍정적으로 여러 사람들을 두루두루 받아들이는 그런 마음을 갖지 않으면 해외 생활이 힘들어집니다.

자신감을 정기적으로 자주 고취시킬 필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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