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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르시스트,가스라이팅 그 외 정확한 병명이 무엇인가요? 집에 한살 아래로 여동생이 있습니다90년생 부모님 집에서 살고 있고 무직장엄마와
집에 한살 아래로 여동생이 있습니다90년생 부모님 집에서 살고 있고 무직장엄마와 둘이 살고 있는데 어떤증상인지 궁금해서 여쭙니다저와 카톡을 거의 매일 나누고 있고 일방적으로 수십통이 옵니다 답장을 해주고 말에 대답 적당한 리액션 때론 만나서 카페도 가고 여느 자매 같은 사이 입니다. 그러나 몆년전부터 이상한 성격이 보여서 여쭙니다.상황1) 엄마가 밥을 안차려줘서 자기가 밥을 못먹고 나왔다엄마는 밥까지 차려줬다는데 자기가 안먹고 나갔다 하네요상황2 )사소한것부터 남탓을 합니다예를 들어서 저는 일을 하는데 여동생은 백수입니다그런데 자기가 비빔국수를 사먹었는데 왜 말리지 않았냐고 합니다 자기보고 밥 먹으라 했어야지 식단도 엉망인데 왜 그걸 말 안하고 가만히 있었냐 합니다상황3 ) 네 잘못도 내 잘못입니다예를 들어서 언니가 머리 푸르라고해서 헤어곱창 머리끈을 잃어 버렸다거나 언니가 햄버거 먹자해서 자기 몸무게가 늘었다거나 본인이 먹자했거든요 그래서 발이 아픈다리로 걸어가서 먹었는데도 제탓합니다상황4) 가족끼리 교묘하게 이간질 시킵니다 없는 말을 지어 냅니다예를 들어서 언니 엄마가 이렇게 이렇게 하래 엄마가 언니 때문에 속상해하더라등 막상 엄마랑 제가 통화를 하면 엄마는 그런적 없다합니다상황 5) 집에서 상전노릇 엄마를 하녀취급엄마한테 전화가 자주옵니다 동생 때문에 스트레스 받아서 못살겠다고 저희 본가는 단독주택에 삽니다 일이 늦어서 밤 늦게 세탁기 돌리면 왜 세탁기 돌리냐 반찬하면 왜 반찬을 하냐 냄새난다 엄마가 화장실을 자주가시는데 왜 이렇게 화장실읆자주가냐 자기 잠 못잔다 시끄러워서 못잔다 밥하는 냄새나서 못잔다 일어나면 사과 깍아놔라 세탁소에 옷 맡겨놔라 등하녀도 이런 하녀가 없다고 매일 울면서 전화가 오십니다엄마는 그래도 딸이니 내색없이 다 맞춰줍니다상황6 ) 집에서는 상전 밖에서는 옳바르고 싹싹한 아이집에서와 밖에서의 모습이 너무 다릅니다행동부터 말투부터 다르고 밖에 측근들은 여동생이 성격좋고 싹싹하다고 합니다상황 7) 내 말에 다 복종해 내 기분대로 맞춰상대방 심리를 이용해서 자기껏을 취하거나 자기 뜻대로 행동합니다 결혼할 예비 남자친구도 무릎 꿇어 사과하게 하고잦은 욕설을 일상화 합니다 그래도 그 남자는 결혼을 하겠다 하네요 얘를 만나서 자기가 긍정적이게 바뀌었다고 가족이 생겼다고 저희 식구들이 잘대해주는 그런건지제가 보고 남이 볼땐 아닌데 뭐 여동생만의 방법이 있겠지만모르겠네요그 외에 거짓말 불쌍함 호소를 통해 쌍커풀수술 두번 코수술두번 치아교정 필라테스 헬스등 백수가 34년간 그렇게 살았습니다 덕분에 김유정 같은느낌 사람들은 자기가 김유정이라고 생각한답니다 연예인들이 다니는 헬스장도 다니고 있고 예비 남자친구가 그쪽에 종사하는 무명입니다 어쨋든 자기 밖에 모르고 자기 위주이고 자기가 제일 예쁜줄 알고 뭐 준비한다는 핑계로 연예계쪽은 다 이런다는 핑계로그러면서 자기는 일을 한다고 거짓말하며 늘 밖에서 시간 보내고 들어갑니다 심지어 엄마카드를 쓰고 있고요저희 엄마는 동생이 일을 안한다는건 알고 있는 상황인데 내색을 안합니다 거짓말을 일삼는 동생입니다이건 무슨 병인건지 질환인건지 알려주세요제가 최대한 간단명료하게 적어논거긴 한데 전문가분들의 생각을 듣고 싶습니다
여동생의 행동은 나르시시즘 성향과 가스라이팅 가능성이 있어 보여요 전문가 이야기을 권해요